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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하반기 식품 안전성 높아진다

올해 하반기부터 식품의 안전성이 높아지고, 화장품의 과장광고가 줄어들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2년 하반기 식·의약품 주요 정책'을 마련했다.

우선 국내에 수입·유통되는 식품 중 부적합율이 높거나 위해 발생 우려가 제기된 식품에 대해 영업자가 미리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사전에 확보하도록 하는 '검사명령제'가 도입된다. 또 어린이를 위한 위생·영양관리 지원사업을 확대해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행 19곳에서 22곳으로 늘어난다.

12월부터는 식품 제조업체의 신규영업신고 요건이 신고제에서 등록제로 변경되며 선진국 수준의 우수위생관리기준(GHP)이 도입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8월 화장품법 개정으로 도입된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제'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화장품의 제조업·제조판매업·판매업자는 모두 시험 및 조사결과 등의 방법으로 자신이 표시·광고한 내용을 증명해야 한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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