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경제곤란' 대졸자 2년간 학자금 상황 유예

대학 졸업 후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자금 대출자라면 원리금 상환을 2년까지 늘릴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일 이같은 내용의 '일반학자금 특별상환유예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대학 졸업 후에도 취업이 안 되거나 경제 사정이 나쁜 학생들의 대출상환 부담을 줄이고, 장기간 연체 때문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되는 부작용을 막자는 취지에서 실시된다.

신청 요건은 대학 졸업생이어야 하며 신청자의 부모가 사망·파산·면책·개인회생 결정을 받았거나 본인의 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장애인 여부, 부모 및 본인이 중증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가능하다.

유예 대상은 2009년 2학기 이후 지급된 일반 상환 학자금이다. 신청서류나 상세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와 콜센터(1666-5114)에서 확인할 수 있다./장윤희기자 uniqu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