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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선균 "흥행 3연타석 홈런? 반드시 해야만 해!"

▲ MBC 새 드라마 '골든타임' 배우 이선균



이선균이 영화 '화차'와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이어 MBC 월화극 '골든타임'으로 흥행 3연타를 노린다.

2일 63시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이렇게까지 고생하는데 시청률이 안 나오면 미쳐버릴 것 같다. 한 번도 지금처럼 욕심을 내 본적이 없다"고 말했다.

응급 환자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외상외과팀의 이야기를 다룬 이 드라마에서 환자를 잃고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이민우 역을 맡았다.

고된 촬영 일정에 얽힌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30시간에 걸친 수술 장면 촬영을 마치고 나면 전우애마저 느낀다. 하루 종일 피를 뒤집어쓰고 있어 발톱에서 붉은 색소가 빠지지 않을 정도"라며 "우리 드라마에서 복도씬 정도는 촬영으로 쳐주지도 않는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선균과 '파스타'에서 호흡을 맞췄던 권석장PD가 연출하고 SBS'산부인과'를 집필한 최희라 작가가 힘을 보탠 '골든타임'은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9일부터 방송된다.

한편 동료 의사 역의 송선미는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전 소속사로부터 피소된 것과 관련해 "길을 가다가 만난 미친 개가 짖는다면 반응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라고 반문한 뒤 "미니홈피에 심경 글만 올려도 피소되는 상황이라 조심스럽다"고 토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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