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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근석 대 원더걸스, '777을 잡아라'



한류 대표주자 장근석과 원더걸스가 '777'을 잡기 위한 한여름 밤 맞대결을 벌인다.

이들은 같은 날 같은 시간인 7일 오후 7시 서울에서 각각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팬층이나 활동 스타일은 다르지만, 한류를 이끄는 톱 스타라는 점에서 관객동원 등 공연 열기를 놓고 팽팽한 기 싸움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장근석은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더 크리 쇼 2'의 막을 올린다. 요코하마·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등 일본 4개 도시와 중국 상하이·선전, 대만, 태국 등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투어의 시작인 만큼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해 아시아 6개국에서 펼친 첫 투어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규모 세트와 스태프를 실어 나를 전세기를 동원하며 총 130억원 이상의 제작비를 투입한다.

이어 다음달 'UMF코리아 2012'와 '서머 소닉 2012'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서 참가하는 등 무대 위에서 올 여름을 뜨겁게 보낼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더걸스 역시 '원더 월드 투어 인 서울 2012'라는 이름으로 해외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2009년 국내 여성그룹으로는 10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어 화제를 모았고,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 열기에 불을 지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은 그동안 미국 투어 등 해외 활동으로 성장해 온 원더걸스의 모든 것이 담긴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원더걸스의 음악과 공연을 그리워한 수많은 국내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여름 공연의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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