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숯불돼지마을' 외식나들이 손짓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한식세계화를 위해 경기도 고양시에 조성중인 한식테마파크 늘봄농원점에 300석 규모의 숯불구이 돼지갈비전문점 '민속촌'을 오픈했다.

민속촌 늘봄농원점은 오픈 기념으로 오늘(4일)부터 22일까지 매장에서 한돈양념구이나 돼지양념구이를 주문하면 주문 양만큼 돼지양념구이를 포장해주는 파격이벤트를 벌인다. 또, 3만원이상 결제 시 무료 냉면쿠폰 1장, 5만원 이상 결제 시 2장를 증정한다.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과 영양간식 갈비맛 육포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용량곰탕세트(800㎖·5팩·15인분)는 3만2400원, 소용량곰탕세트(350㎖·5팩·10인분)는 1만5750원, 육포(3봉)는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지난 1989년 전남 광주에서 처음 문을 연 민속촌은 30여 가지 양념소스에 재워 숙성시킨 얼리지 않은 돼지갈비를 앞세워 호남 최고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지난해말엔 청담동에 1호점을 오픈하며 수도권에 진출한 바 있다.

민속촌 대표 메뉴는 쫄깃하면서도 담백한 제주生일품구이(180g·1만7000원)와 함께 30여 가지 야채로 만든 양념과 강강술래 비법이 담긴 소스에 재워 숙성시켜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한돈양념구이(250g·1만5000원)와 돼지양념구이(250g·1만1000원)가 있다. /전효순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