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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무도 인기 어디 가나?...오랜 불방에도 장외 인기 여전



노조 파업으로 22주째 결방중인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대를 옮겨서도 죽어도 죽지 않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유재석과 하하가 진행하는 SBS '런닝맨'은 1일 시청률 17.6%를 기록하며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은 "무대가 달라져도 '유느님'은 변함없다"며 주말 예능 왕좌 탈환에 지지를 보냈다.

유재석은 지난해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호흡을 맞췄던 가수 이적과 프로젝트 듀오 '처진 달팽이'를 다시 결성됐다. 2일 공개된 '방구석 날라리' 티저 영상에는 박명수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으며 6일 정식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정형돈과 조정특집 객원 멤버였던 데프콘도 프로젝트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노홍철 역시 가요제에서 '철싸'로 뭉쳤던 싸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해 '무도 인연'을 이어갔다. 박명수와 MBC'나는 가수다 시즌 2'의 MC를 맡아 시청률 견인도 노리고 있다.

이렇듯 장외에서 여전히 종횡무진하는 멤버들에게 팬들은 "결방이 아무리 길어져도 기다릴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잊지 않고 방송 정상화를 기다리겠다"며 격려중이다. /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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