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이본 14년만에 안방극장 돌아온다



1990년대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까만 콩' 이본이 KBS2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14년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제작사인 카이로스엔터프라이즈는 3일 "다음달부터 방송될 이 시트콤에서 뛰어난 외모와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여주인공 가족의 이모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98년 KBS2 '순수' 이후 연기를 중단하고 2004년 라디오 프로그램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 뒤 한동안 공백기를 보낸 그는 지난해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 '컴백쇼 톱텐' 진행자로 방송에 복귀했다.

당초 올 2월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돌아오려 했으나, 제작진과 마지막 의견 조율에 실패해 하차했다.

한편 '올드미스 다이어리'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한 '닥치고…'는 모든 게 우월한 여성과 정 반대인 남성이 재혼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황신혜와 안석환이 투톱으로 나선다./조성준기자 wh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