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네이처리퍼블릭, 전국 최고 땅값 매장 재계약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이 국내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명동의 핫플레이스에서 영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여러 업체와의 입점 경쟁 끝에 국내 최고 공시지가 자리에 위치한 명동월드점의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재계약에 성공한 상가의 위치는 서울시 중구 충무로 1가 24-2번지로, 서울시 개별 공시지가 기준 9년 연속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5월 기준 공시지가는 3.3㎡당 2억1450만원이다.

종전에 보증금 35억원에 월 1억4500만원의 임대료를 내던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번에 계약을 갱신하면서 보증금은 50억원으로, 월 임차료는 2억5000만원으로 각각 올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계약 성사로 1층 건물 면적이 146.32㎡(약 44평)인 명동월드점은 명동에서 월평균 최고 매출 매장과 최고 임대료 매장이라는 기록을 갖게 됐다.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는 "명동월드점은 고객의 많은 사랑 덕분에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매장으로 자리잡았다"며 "최근 한류의 흐름이 K-팝에서 K-뷰티로 확대되는 만큼 전세계 고객에게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는 매장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