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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최저임금 상승률 MB정부가 가장 낮아

역대 정부의 최저임금을 비교한 결과, 명목상승률은 물론 실질상승률 역시 현 정부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연평균 최저임금 인상률은 5%로 조사됐다.

이는 노무현 정부 시절 10.6%의 절반에도 못미친 수준이다.

김대중 정부 기간 최저임금 상승률은 연평균 9%, 김영삼 정부 기간에는 8.1%였던 점을 고려하면 최저임금 제도가 도입된 1988년 이후 역대 정부 중 가장 상승률이 낮은 셈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정부 들어 최저임금 인상률의 평균치가 낮다는 지적이 있지만 최저임금 인상률은 절대적 수치 뿐만 아니라 명목임금 인상률과 물가상승률, 경제성장률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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