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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청계천은 '맞춤 생태학습장'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은 '청계천 생태교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1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마장동 생태학습장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2006년 시작 이래 12만명이 참가한 청계천 생태교실은 청계천을 답사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가족 단위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22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sisul.or.kr)와 담당 부서(02-2290-6859)로 문의하면 된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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