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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새누리, 현행룰대로 경선 치른다

새누리당이 3일 현행 경선 규칙에 따라 대선 후보 경선을 치르기로 사실상 확정했다.

황우여 대표는 전날 심야 비공개 간담회 형식의 최고위원회의를 소집, 경선 규칙 논란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친이(명박)계 심재철 최고위원이 앞서 주장한 '선거인단 일반 국민 참여비율 확대' 방안에 대해서 최고위원들이 논의를 벌인 결과, 현실적으로 성사되기 어렵다는 견해가 주를 이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당 지도부는 이르면 5일이나 9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현행 규칙대로 경선을 치른다는 방침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당 국회폭력처벌강화 TF 팀장 권성동 의원은 '폭력의원'에 대해서는 징역형을 통해 국회에서 퇴출하는 특별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2016년 시작되는 20대 국회부터 여야 협상 없이 법에 따라 자동개원 되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개원은 절대로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느꼈다"면서 "국회 쇄신위에서 이를 위한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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