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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레고 속으로 들어온 반지의 제왕



덴마크 브릭 장난감 브랜드 레고는 1일 영화 반지의 제왕을 모티브로 한 2012년 최고 기대작 '레고 반지의 제왕™'7종을 출시했다.

레고 반지의 제왕™은 '헬름협곡™의 전투' '모리아™ 광산' '폭풍산™의 공격' 등 원작 속 상징적 장면을 재현한 제품들로 구성해 브릭을 통해 전체적인 영화 스토리가 완성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고 미니 피규어 역사상 가장 큰 '케이브 트롤™'과 섬세하게 표현 된 개성 만점의 캐릭터 피규어도 이번 제품에서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프로도™, 골룸™, 레골라스™, 아라곤™ 등 캐릭터 피규어는 표정, 머리 모양, 의상, 소품까지 세밀하게 묘사해 영화 속 모습과 싱크로율 100%라는 평가다.

전국 대형 할인 마트의 완구 매장과 토이저러스 장난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