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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윤제문 "영화 위해 실제 뮤지션한테 베이스 사사했어요"



연출자인 구자홍 감독은 윤제문의 실감나는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 "영화속 술자리에서 인디밴드 멤버들이 자기들끼리만 통하는 농담을 주고 받자,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한대희가 멀뚱멀뚱 쳐다보는 장면이었어요. 그런데 스태프가 제문 씨의 표정을 보더니 '선배님이 정말 화가 난 것같다'며 정말로 걱정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겉으로 티를 안 내서 그렇지, 뚱한 표정 속에 감춰진 연기 열정도 슬쩍 귀띔했다. 촬영을 앞두고 친하게 지내는 어어부 프로젝트의 장영규를 찾아가 베이스를 배우고 왔을 만큼 준비가 철저한 편이라고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