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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단신] 원걸 새 싱글 한·미 동시발표

김현중 앨범 발매 5000명 몰려



◆ 원더걸스가 새 싱글 '라이크 머니'를 10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표한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팝스타 리아나 등의 곡을 쓴 작사가 크리스타일, 비욘세의 안무가 존테 모닝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만든 곡"이라며 "또 4000만 명이 넘는 페이스북 팬을 거느린 아티스트도 참여했는데, 누구인지는 7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 김현중이 일본에서 새 싱글 '히트' 발매 기념 행사를 열고 5000여 현지 팬과 만났다.

3일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린 행사에서 그는 "비가 오는데도 이렇게 많이 와 주셔서 고맙다"며 "이번 타이틀곡은 동경하던 일본 인기그룹 비즈로부터 받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15일에는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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