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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남길, 민간인 되기도 전에 러브콜 쇄도



배우 김남길이 14일 소집 해제를 앞두고 빡빡한 복귀 일정과 쇄도하는 러브콜로 벌써부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소집 해제 후 해외 화보 촬영이 예정돼있으며, 9월 드라마 '나쁜남자'의 일본 프로모션으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린다.

복귀작으로는 하반기 수목극으로 편성될 예정인 MBC '비밀남녀'와 KBS '전우치'의 출연 제의를 함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밀남녀'는 영화 '7급 공무원'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앞서 3월 전역한 이동건 역시 캐스팅 물망에 오른 바 있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점쳐지고 있다. '선덕여왕'에서 어머니로 출연했던 고현정과의 친분으로 SBS '고쇼'에서 가장 먼저 섭외 접촉이 들어왔다.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알려진 대로 드라마 두 편과 영화 6~7편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아직 대본 검토중"이라며 "예능이나 기타 활동보다는 작품으로 먼저 찾아뵙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선덕여왕'의 비담으로 인기를 얻은데 이어, 2010년 KBS '나쁜남자'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던 와중에 그해 7월 전격적으로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김남길은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