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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냉장실이 위에! 삼성전자 '지펠'



삼성전자가 4일 신제품 발표회를 열어 냉장실을 위에 두고 냉동실은 아래에 배치한 세계 최대 용량(900ℓ)의 냉장고 '지펠 T9000'를 선보였다.

기존 양문형 냉장고와 다른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다. 냉장실의 가로폭은 기존 양문형(46cm)의 약 2배인 83cm로 부피가 큰 제품도 넣을 수 있다. 기존 대용량 제품보다 냉장실과 냉동실 모두 20ℓ 이상 크다. 출고가는 349만~399만원. 사진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윤부근(오른쪽) 삼성전자 사장과 가수 이승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