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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레지던스형 호텔 펜타즈 개장



도심형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레지던스형 호텔 '더 클래식 500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 펜타즈'의 영업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객실은 스위트, 투 베드룸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투 베드룸 주니어 스위트, 디럭스 등 5종으로 총 84개다. 건국대 병원과 연계해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비즈니스 센터, 스파, 골프 연습장, 뷔페, 바, 야외 수영장 등을 갖췄다.

숙박료는 하루 30만~50만원대(부가세 별도)이며 장기 이용 요금은 따로 산정한다. 더 클래식 500 측은 펜타즈가 오랜 기간 머물더라도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