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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호란 옛 연인과 열애



가수 호란이 세 살 연상의 회사원과 열애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33세인 호란은 클래지콰이로 데뷔하기 전 2년간 교제했던 옛 사랑과 지난달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솔직한 성격이라 지인들에겐 이미 당당하게 교제 사실을 밝혔다. 또 한낮 서울 중심가에서 손을 잡고 거니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그는 교제 사실이 알려진 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긁적긁적(발그레)'라는 짧은 글을 남겨 현재 심경을 대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