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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신혜 시트콤 첫 도전



배우 황신혜가 KBS2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 이후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50대 초반의 동안 아줌마로 두 딸의 엄마이자 고급 에스테틱 원장 역을 맡았다. 연기활동은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이후 2년만이다. 모든 것이 우월한 우성가족의 엄마와 하자 투성이 열성가족의 아빠가 재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 시트콤은 '선녀가 필요해' 후속으로 다음달 방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