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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설계변경 검토 미흡, 도로 파손

약 721억 원을 들여 만든 광화문 광장 도로가 잘못된 설계 문제로 곳곳이 변형되거나 파손됐다고 감사원이 4일 지적했다.

이날 감사원이 발표한 '전시·관광 등 시설사업 추진 실태'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 도로의 돌과 돌 사이를 모래로 채워 교통하중에 견디도록 하는 기존 설계 대신 시멘트로 돌을 고정하도록 설계를 변경했다.

시는 이 과정에서 계약 업체가 구조해석 없이 단순히 설계도만 변경했는데도 설계변경을 승인했고 이는 도로 변형과 파손 등의 부실시공으로 이어졌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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