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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놀 줄 아는 3040 다 모여라!'

콘서트 '청춘나이트' 다음달 개최





김건모·구준엽·탁재훈·DJ DOC·쿨·코요태·R.ef 등 1990년대 가요계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그 시절의 '무도회장' 분위기를 재현한다.

슈퍼 버라이어티 리믹스 콘서트 '청춘 나이트'가 다음달 11~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90년대 청춘들의 밤을 뜨겁게 달궜던 나이트클럽처럼 장내가 꾸며진다는 것이다. 출연 가수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돌출 무대가 설치되고, 나이트클럽 종업원 의상을 입은 스태프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입구마다 레드 카펫을 깔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김건모는 '잘못된 만남'과 '핑계'로, DJ DOC는 '슈퍼맨의 비애'와 '머피의 법칙'으로, 구준엽은 클론 시절의 히트곡 등으로 각각 중년 관객들의 흥을 돋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올 봄 영화 '건축학개론'의 흥행 성공을 시작으로 30대 중후반 이상의 향수를 자극하는 문화 상품들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예전 추억을 되살리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릴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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