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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미식가들의 천국' 싱가포르, 음식 축제



싱가포르는 미식가들의 천국이다.

싱가포르에는 싱싱한 해산물부터 독특한 로컬 음식까지 세계인의 입맛을 자극하는 음식이 많이 있다.

싱가포르 최대의 식·음료 축제인 '싱가포르 음식 축제(Singapore Food Festival)'가 13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 전역에서 펼쳐진다.

1994년부터 개최된 '싱가포르 음식 축제'는 싱가포르 및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선보이는 다문화 음식 축제로 올해는 'Seafood Tales of Temasek (테마섹의 해산물 이야기)'란 주제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테마섹은 고대 자바어로 '낚시 빌리지'란 의미로 현재 싱가포르가 있는 위치에 있었던 초기 도시 이름을 말한다.

특히 올해에는 해산물을 한 해 십만 톤 이상을 섭취하는 싱가포르인의 해산물에 대한 사랑을 다양한 요리로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리나베이 지역을 따라 50여개의 푸드 노점(Food Stall)이 들어서 칠리 크랩, 크리미 버터 크랩 등과 같은 싱가포르의 대표 해산물 요리는 물론 다양한 나라의 해산물 향미 그대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캄퐁 글람(Kampong Glam)과 리틀 인디아(Little India)와 같은 문화지구에서는 풍미를 돋우는 말레이와 인도의 특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다. 또 세계 최고의 셰프들이 해산물 요리를 놓고 불꽃 튀는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싱가포르 음식 축제 관계자는 "싱가포르의 다채로운 면을 알리기 위해 매년 다른 주제로 싱가포르 음식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역시 주제와 다양한 음식 문화, 전통에 걸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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