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지난 2010년 6월에 업소용 조미료로 선보인 '쇠고기 진국다시'가 출시 2년 만에 누적매출 150억원을 돌파했다.

출시 첫 해 48억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지난 1년간 120% 증가한 10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누적매출 154억을 기록한 것.

대상의 쇠고기 진국다시가 단기간에 선전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좋은 품질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꼽는다. 실제로 대상의 쇠고기 진국다시는 특허 받은 가마솥공법을 적용해 진하고 깊은 맛이 식어도 변치 않고 일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가격은 경쟁 제품보다 40% 가량 저렴해 식당업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