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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용감한 녀석들, 애니 더빙까지 꿰찼다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용감한 녀석들'(박성광·신보라·정태호·양선일) 팀이 애니메이션에 자신들의 이름을 빌려주고 더빙까지 맡는다.

다음달 15일 개봉 예정인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D'로, '용감한 녀석들' 팀은 가뭄에 허덕이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동물 군단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용감한 미어캣 빌리와 교양을 앞세우는 침팬지 토토는 박성광과 정태호가, 맹한 성격의 기린 지젤과 얌체같은 원숭이 봉고는 신보라와 양선일이 각각 맡는다.

이들은 "가족 관객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제목에 우리 팀 이름이 들어가 무척 영광스럽다"며 "세계적인 동화 작가 에리히 캐스트너의 원작이란 점과 귀여운 동물들의 이미지, 동물들이 지구의 위기에 대처한다는 코믹한 설정이 마음에 들었다"고 더빙 계기를 밝혔다.

이로써 올 여름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하는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맨들은 '아이스 에이지 4 : 대륙이동설'의 김준호·홍인규·조윤호·장기영,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의 김준현·양상국·안윤상에 이어 '용감한 녀석들' 팀까지 모두 11명으로 늘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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