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춤이 있는 융합공연 '스쿨' 6개작 선정



세종문화회관이 춤과 결합한 연극·뮤지컬·미디어·음악 등 모든 장르를 대상으로 공모한 '춤 배틀, 베틀?'의 최종 선정작 6개 작품을 5일 발표했다.

예술가들의 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은 경연을 의미하는 '배틀'과 베를 짠다는 의미의 '베틀'을 결합해 만든 기획 공연 공모전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104개 작품을 응모하는 등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발레·현대무용·영상·음악이 하나의 신호에 따라 즉흥적으로 연주되는 '다이얼로그 3.0.2', 케이팝·비보이·현대무용이 융합한 '비보이파파', 태권도와 현대무용을 결합한 '스쿨' 등이 선정됐다.

또 판소리 수궁가를 모티브로 만든 곡에 현대무용·비보이·그림자쇼가 어우러진 '신별주부전-난감하네', 현 사회의 문제점을 힙합·영상·연극·내레이션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복합적으로 연계해 안무에 반영한 '뜨거운 냄비', 연극적 요소를 가미한 창작 탈놀이 춤 '강건너 언덕저편에'도 포함됐다.

이들 작품은 최대 3000만원의 작품료를 지원받고, 9월 12~16일 세종 M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9월 공연시 관객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작 1개 작품은 내년 세종문화회관의 공연으로 레파토리화돼 서울과 기타 지역권에서 공연된다./탁진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