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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인피니트 '그 해 여름' 무대 마련



인피니트가 1만 명 규모의 여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다음달 8~12일 광장동 악스홀에서 매회 2000석씩 모두 5회에 걸쳐 '그 해 여름'이라는 이름으로 공연한다. 2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과 4월 체조경기장 등에서 대규모 무대를 마련했던 이들은 작은 무대에서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

소속사는 "일부 곡은 언플러그드 느낌으로 편곡해 서정적인 무대를 꾸민다. 라이브에 강한 멤버들의 역량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