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왕년의 홍콩 미녀스타 임청하, 이미 2년전에 이혼?

[글러벌 엔터]

◆ 왕년의 홍콩 미녀스타 임청하가 다시 이혼설에 휩싸였다.

5일 중국 언론은 현지 작가 왕정정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왕정정은 2일 "대만 친구와 밥을 먹다 임청하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면서 "2년전 남편과 이혼했고, 임청하가 아들을 낳지 못해 남편은 애인인 상하이 여성과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혼은 욕망과 감정을 단속할 수 없다"며 "대만 친구가 미국에서 임청하의 이웃집에 살았으므로 (이혼설은) 신빙성 있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이혼설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까닭은 임청하가 결혼 20주년을 맞아 최근 재벌 남편으로부터 820억원짜리 호화 주택을 선물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198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 초중반까지 '동방불패'와 '백발마녀전', '중경삼림' 등에서 중성적인 아름다움으로 홍콩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94년 홍콩 유명 의류 브랜드 에스프리의 회장과 결혼해 딸 둘을 낳았으나, 우울증에 걸렸다는 소문과 별거 및 이혼설에 수 차례 시달려왔다.

◆ 말썽꾸러기 만능 엔터테이너 크리스 브라운이 남다른 한글 사랑으로 화제다.

브라운은 3일 선보인 다섯 번째 정규 앨범 '포춘'의 표지에 한글로 '재산'이라고 적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커버는 한글 말고도 재산을 의미하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장식됐다.

그는 지난 2월 출시해 국내 팝 차트 1위를 차지한 싱글 '턴 업 더 뮤직' 표지에도 한 가운데에 한글로 '재산'을 표기한 적이 있다.

전 여자친구 리아나를 구타해 물의를 빚었던 브라운은 지난달 미국 뉴욕의 한 클럽에서 동료 힙합 뮤지션 드레이크 일행과 시비가 붙어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 당시 상대들에게 맞아 다친 상처라며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 청순한 외모에도 하는 행동마다 욕 먹는 밉상으로 전락해 버린 일본 미녀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갑작스럽게 영화 시사회에 불참한 배경을 두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4일 사와지리의 소속사는 "건강이 안 좋아 5일 열리는 신작 '헬터 스켈터' 시사회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달 전에도 그는 소속사를 통해 "역할에 너무 몰입해 심신의 균형이 깨졌고 과격한 베드신이 건강 이상을 부추겼다"며 이 영화의 홍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몇몇 현지 주간지는 활동 중단의 이유가 대마초 중독이라고 보도했다. 2년전 전 소속사와 헤어졌던 속사정은 대마초 때문이며, 이후에도 스페인에서 열린 마리화나 파티에 참석하는 등 못된 버릇에 빠졌고, 중독 정도가 심해져 이제는 공식 석상에도 나타나지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한편 사와지리는 2007년 무대인사에서 오만한 태도로 물의를 빚었고 연이어 각종 추문에 휘말리면서 '일본 여성이 뽑은 최악의 여자 1위'에 당당히 오르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