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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모의수능 영어 '어려운 B형'에 몰려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전국 연합학력평가의 영어 과목에서 대다수의 응시자가 쉬운 A형을 제쳐두고 어려운 B형을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주요 상위권 대학이 인문·자연계 모두 B형을 지정해 중위권 이상 학생들이 대거 응시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5일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2012학년도 6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 결과에 따르면 영역별 A·B형 응시 비율은 국어와 수학은 쉬운 A형이 각각 51.7%, 61.8%로 B형보다 많았다. 이에 비해 영어는 B형 응시자가 77.6%로 영어 A형 응시자(21.9%)보다 압도적이었다.

국어와 수학은 동시에 B형에 응시할 수 없어 중위권 이상 수험생들은 인문계의 경우 국어 B형, 수학 A형을 선택하고 자연계는 국어 A형, 수학 B형을 선택하는 양상이 뚜렷했다./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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