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여름휴가비 1인당 53만원 예상

직장인들의 올 여름휴가 비용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불경기에 유류비 등 물가가 급등했지만 휴가 비용을 줄이겠다고 마음먹고 있는 직장인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직장인 500명과 기업 500개사를 상대로 하계 휴가계획과 정책과제를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은 1인당 평균 52만9000원을 휴가비로 책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예상 휴가비로 집계된 49만8000원에서 6.3% 늘어난 금액이다.

올 여름 휴가비를 지난해보다 더 많이 쓸 계획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41.6%였고 적게 쓸 계획이라는 응답은 9.7%에 그쳤다.

극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떠나려는 직장인도 늘어났다. 직장인의 51.5%가 여름휴가 시기로 7월 말~8월 초라고 답해 지난해 조사결과보다 6.1%포인트 낮았다. 반면 8월 중순(13.6%), 8월 말(9.1%), 9월 이후(6.7%), 6월 말~7월 중순(4.5%) 등은 소폭 상승했다./이국명기자 kmle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