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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뮤지컬 영화로 재탄생한 '레미제라블' 12월 국내 상륙

▲ 휴 잭맨



불후의 고전 명작 '레미제라블'이 초호화 캐스팅을 앞세운 뮤지컬 영화로 재탄생해 12월 20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 소설과 세계 4대 뮤지컬로 익숙한 이 영화는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힘을 합쳤다.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콜린 퍼스), 감독상 등 4관왕을 차지한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울버린' 휴 잭맨이 주인공 장발장으로 출연한다.

장발장의 숙적 자베르 경감은 '글래디에이터'와 '뷰티풀 마인드'의 연기파 러셀 크로가, 장발장의 양녀 코제트는 미모와 연기력을 겸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각각 연기한다. 또 코제트의 친모 판틴과 판틴 모녀를 괴롭히는 테나르디에 부인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앤 해서웨이와 '킹스…'의 헬레나 본햄 카터가 각각 맡아 변신을 예고한다.

뮤지컬 '미스 사이공'과 '오페라의 유령'의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는데, 지난주 공개된 2분 분량의 티저 예고편에서 해서웨이는 맑은 목소리로 '아이 드림드 어 드림'을 불러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뽐낸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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