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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톰 크루즈 부부 이혼 법정 안 간다?

[글로벌 엔터]

◆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이혼 소송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이들은 되도록이면 소송까지 가는 걸 피하면서 원만한 합의로 관계를 마무리하는데 동의하고 변호사를 통해 협상 중이다.

소식통은 "크루즈와 홈즈 둘 다 딸 수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면서 "딸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지저분한 진흙탕 싸움을 길게 끄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현재 양 쪽 변호사들이 각자의 클라이언트와 상의해 협상 내용을 정리 중인 가운데, 관계자들은 합의를 낙관적으로 전망중이다. 결렬되지 않으면 다음주로 예정됐던 이혼 심리는 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홈즈는 지난달 28일 이혼 서류를 뉴욕가정법원에 제출하며 단독 법적 양육권을 주장했다.

이혼 사유로 수리가 크루즈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교에 입교하는 걸 막기 위해서라거나 그에게 결혼 생활 중 숱한 간섭을 받았다는 등의 주장이 여러 언론과 측근의 입을 통해 나오고 있다.

◆ 일본 인기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열 한 살 연상의 배우 스즈키 고스케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그는 6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시간을 쌓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지난주 열애설이 보도되자 아오이의 소속사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었다.

스즈키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연극 '그 여동생'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 연극 '애니'로 데뷔한 아오이는 올해 27세로 영화 '허니와 클로버' '하나와 앨리스'등에 출연했다. 청순한 이미지로 국내에도 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1년간 교제했던 열 네 살 연상의 배우 오모리 나오와 결별했다.

스즈키는 '라이어 게임' '메이의 집사'등에 출연한 개성파 배우다.

◆ 제니퍼 애니스턴이 캐머런 디아즈때문에 화가 단단히 났다.

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연애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애니스턴은 자신이 맡기로 한 영화 '갬빗'의 여주인공 자리를 디아즈가 가로챘다고 생각하고 있다.

소식통은 "애니스턴은 이 영화가 제작되기로 한 5년 전부터 배역을 따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그러나 디아즈가 여주인공으로 결정되고, 연기 호평까지 얻자 화병이 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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