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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시장실 회의장면도 실시간 생중계 된다

서울시가 투명행정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24시간 방송하는 서울시인터넷TV(SiTV)를 10일 정식 개국한다.

서울시는 "그동안 시정정보 제공 및 소통 채널로서 큰 역할을 해오던 인터넷방송을 시정현장의 공개 확대와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라이브 서울, 라이브 원순'이라는 인터넷TV 10일 오픈해 소셜 생방송으로서 새롭게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시정영상물 중심이었던 SiTV 홈페이지가 확대 편성되면서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고, 의견과 건의사항을 실시간으로 제안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초로 시장실에 IP카메라를 설치해 주요 회의나 업무보고를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라이브 서울(tv.seoul.go.kr)'은 시정 행사나 각종 정책회의, 각종 소통현장의 온라인 실시간 공개하는 채널로 활용해 시민참여를 폭넓게 이끌어낼 예정이다.

'라이브 원순(mayor.seoul.go.kr/wonsoontv)'은 시장과 시민이 함께 소통, 주요정책에 대한 의견 경청방송 중심으로 편성해 서비스된다.

모든 방송은 소셜 댓글게시판을 활용해 언제든지 방송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각종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이용이 가능하다.

10일 오픈 특집으로는 오후 4~5시에 '원순씨의 서울이야기 시즌2' 제8회가 생방송된다. MBC 최일구 앵커와 칼라TV 박성훈PD, 위키프레스 정영진 편집장, e택시 방송자키 임이택씨, SBS 금혜성 전문연구위원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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