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고속버스터미널 상가 등서 1억여 원대 짝퉁 적발



서울시가 강남 귀금속타운과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1억3500만원어치 '짝퉁' 위조 상품 148점을 적발했다.

시는 6일 200여개 점포를 상대로 단속을 벌인 결과 23개 상점에서 상표 도용 56건(19종)을 포함한 위조 상품 148점이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는 시정권고 등을 받으며 시정권고된 업체 중 1년 이내에 추가 적발될 경우에는 고발조치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한편 품목별 위조 상품은 의류 84점, 목걸이 17점, 머리핀·끈 12점, 가방 10점 순이었다. 도용 브랜드 총 18종 가운데 샤넬이 2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루이비통 22건, 폴프랭크 16건 등이 뒤를 이었다. /장윤희기자 uniqu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