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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뒤집어지지않는 '태풍우산'



강한 바람에도 끄떡 없는 '태풍 우산'이 올 장마철 최고의 아이디어 상품으로 꼽혔다.

8일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자사 MD 200명을 대상으로 '장마철 최고의 아이디어 상품'을 설문조사한 결과, 태풍 우산(19.8%)이 1위에 올랐다.

태풍우산은 말 그대로 태풍 등 강한 바람에도 끄덕 없는 우산. 시속 100k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바람의 흐름에 따라 저항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도록 비대칭 디자인이 특징이다. 3단 우산 사이즈로 부피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다.

이어 양산과 우산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선풍기 우산'(17.9%)이 2위에 등극했다. 평소에는 양산으로 쓰다가 비가 오면 우산으로 쓸 수도 있다. 우산 손잡이에 달린 전원 스위치를 켜면 우산 안쪽에 설치된 선풍기가 돌아 더위까지 해결할 수 있다.

날씨를 예측해주는 '탁상용 일기예보 시계(13.7%)'는 알람소리와 함께 눈을 뜨면서 오늘의 날씨를 바로 알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내장 센서가 주변 기압과 습도를 자동 감지해 10∼12시간 후의 날씨를 아이콘 상태로 보여준다.

이밖에 '차량용 우산꽂이'(11.2%) '여행용 캐리어 커버'(9.5%) '유모차 레인 커버'(7.2%) 등도 네티즌들이 흥미롭게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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