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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징계받은 공무원 급증 최근 3년간 1만7000명

지난 3년간 금품수수와 품위손상 등을 이유로 징계 받은 공무원이 1만7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공무원의 1.9% 수준이며 지난해보다 57.6% 늘어난 수치다.

행정안전부는 2009~2011년 징계를 받은 행정부 국가 공무원과 지방 공무원이 1만6936명에 달한다고 8일 밝혔다.

뇌물 수수, 공금 유용과 횡령 등의 금품 관련 항목이 1457명으로 징계 사유 1위로 꼽혔다. 이 밖에 음주운전, 쌀직불금 부정수령 등이 뒤를 이었다.

행정안전부 측은 "2009년 4월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규정' 제정 이후 공무원의 징계시효를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처벌을 강화한 탓에 징계 공무원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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