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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3~4세도 '공통 누리과정' 적용

만 0~2세 무상보육 논란이 채 사그라지기도 전에 정부가 만 3~4세에도 누리과정(무상보육)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5세 누리과정 제정에 이어 3, 4세 누리과정을 제정해 만 3세부터 5세를 대상으로 하는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을 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누리과정이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됐던 교육과 보육과정을 통합한 것으로 소득에 관계없이 무상으로 이뤄진다.

고시문에 따르면 연령별 누리과정은 만 3∼5세 아동이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을 통해 기본 생활습관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하루 수업시간은 3∼5시간을 기준으로 탄력적으로 편성·운영할 수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0~2세 영·유아 가구에 보육료를 지원하는 이른바 무상보육이 시행되자 0~2세 보육료 지원 신청자가 지난해에 비해 60% 가량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날 밝혔다./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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