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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휴가갈 때 제세동기 챙기세요



휴가 계획을 세우느라 바빠 정작 중요한 걸 놓치는 경우가 있다. 바로 휴가지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 대처법을 숙지하는 것. 피서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응급 아이템들이 다양하다.

필립스는 급성심정지(심장 기능이 순간적으로 정지되는 현상) 환자의 소생을 돕는 '하트스타트 HS1'을 올해 초 선보였다. 일반 소비자가 온라인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보급형 자동제세동기(AED)다.

급성심정지 환자의 가슴에 패드를 부착하고, 심장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한 후 필요에 따라 전기충격 등의 조치를 통해 심장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의료기기다.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에 따르면 심정지 후 1분 이내에 제세동이 이뤄졌을 때 생존율은 90%까지 높아진다.

가정용 혈압 측정기도 장기 여행자들에겐 유용한 아이템. '브라운 BP5900 혈압 측정기'는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감지해 심장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아침·저녁에 측정한 혈압의 평균값을 계산해 효과적인 혈압 관리를 돕는다. 또 버튼 한 개로 작동해 사용이 편리하며 최대 99개의 혈압 수치를 기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바이오 스페이스의 가정용 체지방측정기 '인바디 다이얼'은 5초 만에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레벨을 측정해 준다. LCD에 표시된 결과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기만 하면 문자인식방식으로 다이어트 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측정 결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전문가 상담진에게 건강관리 방향을 무료 컨설팅 받을 수 있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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