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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민, 국외 문화재 환수 나선다

서울 시민의 힘을 모아 국외에 떠돌고 있는 우리 문화재 환수에 나선다.

서울시 문화재찾기 시민 위원회는 예산 2억원을 지원받아 국외 문화재 찾기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시민 캠페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외국으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환수하려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국외반출 문화재 찾기 대장정-환국(還國)'을 제작하기로 했다. 국외 현지촬영도 4회 이상 할 예정이며 장소와 주제에 맞는 출연진과 강사도 섭외할 계획이다.

일반 시민 대상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중·고등학생을 상대로 여름방학 문화유산아카데미도 열린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3일, 30일, 다음달 6일 열리며 고등학생은 25일, 다음달 1일과 6일 이뤄진다. 독후감 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에게는 해외 탐방 등의 혜택이 있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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