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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대만 미남스타 진백림 "이영애와 윤아가 좋아요"



대만 미남 스타 진백림이 이영애와 소녀시대 윤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9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좋아하는 한국 여자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이영애가 좋다. 그가 나온 드라마 '대장금'을 어머니와 함께 많이 봤다. 아이돌 중에는 소녀시대의 윤아를 좋아한다"며 쑥쓰러운 표정을 지었다.

공연하고 싶은 한국 남자 배우로는 권상우를 꼽으며 "이미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지난해 성룡과 함께 출연한 영화에서 만나 친해졌다. 멋지고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진백림은 대만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꽃미남 배우로, 출연작인 로맨스 드라마 '연애의 조건'이 2일부터 중화TV를 통해 국내 방영을 시작한 것을 기념해 이날 한국을 찾았다.

방한 소감에 대해 "한국에 이렇게 팬들이 많은지 몰랐다. 공항에 마중나온 팬들을 보고 반가웠다"면서 "한국은 음식이 맛있고 마음이 편한 느낌을 준다. 한국인들도 친근하다"고 말했다.

기자간담회가 끝난 직후에는 팬미팅에 참석해 100여명의 국내팬들을 만났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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