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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관람 등급 높인 '무서운 이야기' 진짜 무섭겠네



15세 관람가 개봉을 목표로 한 공포 영화 '무서운 이야기'(26일 개봉)가 18세 관람가로 등급 수위를 높였다.

'무서운…'은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 1차 심의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자 수위 완화가 아닌, 웰메이드 호러로 방향을 선회했다.

국내 공포 영화로는 이례적인 경우로 영화사 측은 "관객들에게 진정한 공포를 있는 그대로 선사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심의를 위해 잘라냈던 영상들을 다시 붙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정 편집본에 대한 심의는 18일 확정되며, 새로운 버전은 19일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최초 공개된다. '무서운…'은 국내 유명 호러영화 감독들이 합작한 옴니버스 영화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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