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나뭇잎 목걸이 걸고 로맨틱 디너

해변 휴양지에 어울리는 주얼리 스타일링 팁



바캉스 패션의 '종결자'는 바로 자그마한 주얼리다.

심플한 의상에 강력한 포인트를 주고, 화려한 의상은 더욱 빛나게 해주는 마력을 가진 주얼리는 어떤 패션 아이템보다 중요하다. 올여름 휴양지 패셔니스타로 만들어줄 주얼리 스타일링 팁을 공개한다.

◆메탈 소재·레이어링이 포인트

무더운 여름 축 늘어지는 주얼리는 오히려 짜증을 부른다.

여름 바다에서는 땀이나 바닷물에 변색되지 않으면서 시원해 보이는 메탈이나 아크릴 소재가 적당하다.

큼직한 뱅글이나 볼드한 느낌의 목걸이는 가벼운 티셔츠 한 장도 세련된 바캉스룩으로 변신시켜준다. 햇팬츠나 대담한 프린트의 원피스와도 잘 어울려 리조트룩을 연출하기에 그만이다.

휴양지에서 너무 화려한 옷이 부담스럽다면 의상은 최대한 심플하게 입되 여러 개의 주얼리를 레이어링해 단조로움을 피하는 것이 좋다.

스와로브스키의 뮤즈인 이효리는 재밌는 모티브의 디자인을 골라 겹쳐 착용하면 색다를 재미를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같은 소재의 제품을 활용할 때는 색상에 변화를 주고, 색상을 하나로 통일 할 때는 소재를 달리하면 된다.

◆자연을 닮은 내추럴 주얼리

나뭇잎, 꽃잎 등 자연을 소재로 디자인한 주얼리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휴양지에서 저녁 식사를 할 때 칵테일 드레스와 코디하면 제격이다.

덴마크 주얼리브랜드 필그림의 관계자는 "자연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는 이국적인 프린트 의상이나 플라워 프린트의 롱 드레스와 특히 잘 어울린다"면서 "이때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으로 느슨하게 묶어야 주얼리가 더욱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여름 주얼리 하면 가장 먼저 비비드 컬러·메탈 등이 떠오르지만, 해외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이브닝 파티에 어울리는 주얼리는 따로 있다.

사랑스러운 컬러와 아기자기한 참 장식이 돋보이는 판도라의 팔찌는 최상의 여성스러움을 대표한다. 특히 자신의 취향에 따라 참 장식을 고를 수 있어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주얼리'라는 의미까지 더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