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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닭 한마리 몰고 가세요~

유통업계 18일 초복 앞두고 보양식 재료 기획행사 푸짐



초복(18일)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보양족 잡기에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긴 무더위가 예보돼 불황 속 초복 특수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롯데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초복 보양식 기획전'을 진행해 여름철 보양식을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무항생제 인증 농가에서 사육해 품질이 우수한 '삼계탕용 큰 닭(800g 내외)'을 5000원에 준비했다. 일반 삼계탕용 닭 보다 2배 가량 큰 제품으로 가격도 시중가보다 40% 저렴하다. 하림과 사전기획을 통해 총 30만 마리를 준비했다.

11번가는 국내산 삼계탕용 영계 한 마리를 100원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17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500개 한정으로 판매하며, 3마리씩 구입할 수 있다. 오후 3시에는 수박을 싸게 내놓는다. 2만1900원 상당의 '농협 정품수박(7~8kg)'을 9900원에 매일 11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또 MD가 뽑은 초복베스트 식품인 오골계, 장어, 우족 등을 최대 51% 저렴한 가격에 판다.

CJ몰도 17일까지 '복(伏)날은 간다'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 전복, 홍삼 등을 최고 6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녹채원 영양 삼계탕 6팩'을 30% 할인된 4만5800원에, '다향오리 훈제 슬라이스 20팩'은 5만8900원에 내놨다.

가정에서 삼계탕을 만들기 쉽게 돕는 양념 제품도 선보였다. 대상 청정원은 구수한 국물의 백숙삼계탕용 양념을 출시했다. 닭 육수에 마늘, 양파 등 각종 야채로 깊은 맛을 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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