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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강동호 "유노윤호와 박수진은 든든한 지원군"

강동호는 무대에 오를 때마다 지원군이 있어 든든하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박수진이 최근 강동호를 응원하러 '김종욱 찾기' 공연장을 찾은데 이어, '넝굴당'의 이희준과 조윤희도 공연을 보러오겠다고 약속했다. "윤호와 수진이는 동갑내기라 뮤지컬 '궁'을 함께 하면서 금세 친해졌어요. 제가 공연할 때마다 와서 응원해줘요. 조윤희 씨와는 호흡을 맞춘 시간이 길지 않아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희준이 형과 함께 온다고 해서 기쁘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