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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유 '애니메이션 더빙도 깜찍하게'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2'에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워지는 더빙 현장을 공개했다.

두바이 아쿠아리움에 갇힌 할아버지 새미 내외의 구출 작전에 나선 꼬마 바다거북이 엘라 역을 맡은 아이유는 첫 더빙이란 사실이 믿기 않을 만큼 능수능란한 목소리 연기를 들려줘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할아버지를 그리워하고 동료들의 딱한 처지에 슬퍼하는 장면에선 완벽한 감정 이입으로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녹음을 마친 뒤 아이유는 "연기 경험이 부족해 많이 힘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3D 애니메이션이므로 바닷 속 세상에 대한 어린 관객들의 호기심을 해결해줄 것같다. 많이 관람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엘라의 의리파 남자친구 리키 역의 비스트 이기광과 악당 해마 빅 디 역의 개그맨 김원효도 아이유에 버금가는 더빙 실력으로 기대를 높였다. 다음달 2일 개봉./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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