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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원더걸스, 3년 공 들인 '미국 프로젝트' 결실 본다



원더걸스가 3년간 공들인 '아메리칸 프로젝트'의 결실을 눈 앞에 두고 있다.

10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표한 새 싱글 '라이크 머니'에는 업계 최고의 실력과 인지도를 인정받는 스태프가 모였다. 특히 미국 프로모션 성공의 열쇠라고 할 수 있는 현지 매니지먼트를 라이트 엔터테인먼트의 조니 라이트 대표가 맡아 화제를 모은다.

라이트 대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백스트리트 보이즈·엔싱크 등을 배출했고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활동을 돕고 있는 인물이다.

한 관계자는 "미국에서는 각 지역 공연과 라디오 출연으로 팬들의 반응을 끌어낸 뒤 TV쇼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다"며 "업계 최고 거물로 통하는 라이트 대표는 이 과정을 확실히 보장해 주는 것은 물론 시간도 앞당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프로모션에는 세계적인 가수 겸 프로듀서인 에이콘이 동행한다. 레이디 가가를 키워낸 인물이자 1200만 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 중인 스타로 '라이브 머니'의 피처링을 맡았다.

리하나·머라이어 캐리 등과 작업한 크리스타일이 작사를 담당했고, 비욘세의 안무가 존테 모닝이 춤을 전담했다. 케이티 페리의 스타일리스트인 조니 우젝은 곡의 분위기에 맞게 사이버 느낌의 전신 타이즈 의상을 제작했다. 또 신곡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모바일 기기에 내장돼 판매된다.

미국 음악 매거진 빌보드는 9일(현지시간) 인터넷 메인 화면에 원더걸스의 신곡 출시 소식을 알렸다. 빌보드는 "레트로에서 일렉트로닉으로 변화한 원더걸스의 경쾌한 댄스곡"이라고 소개하며 "이 곡이 포함된 미국 정규앨범은 하반기 발매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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