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처벌강화 후 112 허위신고 대폭 감소

처벌을 대폭 강화한 후 112 허위신고가 급감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수원 여성납치 살해사건 이후 112허위신고에 대해 종합 대응을 한 결과 6월 한 달간 허위신고가 하루 평균 3.9건 접수돼 1∼5월 평균인 7.4건보다 47% 줄어들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이 기간 허위신고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 형사입건은 233%, 구류처분은 40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달 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누군가가 성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위치추적을 통해 경찰 여럿을 현장에 내보냈지만 장난전화였던 것으로 밝혀지자 신고자 김모(18)군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