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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희선 이민호 주연 '신의' 촬영 시작



김희선과 이민호가 SBS 새 월화극 '신의' 촬영에 돌입했다.

이들은 10일 전남 장흥의 야외 촬영장에서 고사를 지내고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모래시계' '태왕사신기'의 송지나 작가와 김종학 PD가 다시 손잡는 이 드라마는 시간 이동을 소재로 한 판타지 액션 멜로물로, 김희선과 이민호는 여의사 은수와 고려 시대 무사 최영을 각각 연기한다.

다음달 13일부터 '추격자' 후속으로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