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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제대한 김지훈 "후임병 중 박효신과 KCM이 제일 걱정"

▲ 사진출처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



탤런트 김지훈이 12일 전역하며 가수 박효신와 KCM 등 후임병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를 남겼다.

이날 오전 용산구 국방홍보원을 나선 그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박효신 상병이 채무적으로 힘든 일을 겪고 있다. 전우로서 옆에서 힘이 되고 싶다"면서 "함께 막내 생활을 하면서 굉장히 친해졌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안타깝다. 나중에 만나 밥을 먹으며 얘기할 것"이라고 애틋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박효신은 대법원으로부터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파기에 따른 손해금으로 1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9월 말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판결에 따른 입장 표명은 하지 않고 있다.

한편 가장 걱정되는 후임으로는 KCM을 꼽았다. "강창모(KCM의 본명)일병은 관심 병사로 불릴 만큼 선임을 힘들게 했지만, 싸우면서 정이 많이 들었다. 내 전역을 가장 아쉬워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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