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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일본 K-팝 한류 '남풍'이 주도한다



K-팝 대표스타 김현중과 동방신기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주고 받았다.

4일 선보인 김현중의 두 번째 싱글 '히트'가 일간·주간 차트 1위를 석권한데 이어, 11일 동방신기의 새 싱글 '안드로이드'가 첫날 9만8550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안드로이드'는 2위인 일본 여성그룹 스캔들의 '태양 스캔들'(1만6347장)을 압도적인 차로 눌러 주간차트 1위가 확실시 된다.

이 노래는 여름을 겨냥한 경쾌한 댄스 음악이다. 음반에는 신곡 '블링크'와 '안드로이드' 리믹스 버전이 함께 수록됐다.

동방신기는 다음달 4~5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3'에 참가하고, 19일 오사카 나가이 육상경기장과 25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에이네이션' 무대에 오른다.

▶ 이제는 남자들 차례

최근 들어 장근석을 시작으로 등 남성 가수들이 일본 내 K-팝 열풍을 주도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오리콘 정상 등극과 더불어 역사마저 갈아치우고 있어 더욱 화제다.

동방신기는 3월 발표한 전작 '스틸'을 1주일 동안 13만9000장이나 팔아치워, 오리콘 45년 역사상 해외 가수로는 최초로 통산 10번째 싱글 주간차트 1위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싱글까지 주간차트 정상에 오를 경우 모두 11회로 독보적인 기록을 이어가게 된다.

김현중은 지난주 발매 첫날 13만7774장을 판매해, 역대 해외 가수 첫날 최다 판매량을 경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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