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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단신] 이승환 공연 러닝타임 기록 경신 도전

◆ 이승환이 다음달 단독콘서트 '한 번 더!! 회고전'을 통해 공연 러닝타임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다음달 18~19일 숙명아트센터 씨어터 S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의 둘째 날은 '이승환 빠 데이'로 앙코르 요청이 90데시벨 이상이면 무조건 노래를 부르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달 28일 공연은 4시간 50분의 러닝타임을 기록했으며 최고 기록은 5시간 40분이다.

류시원 아내 이혼소송 나서

◆ 배우 류시원과 아내 조 모씨의 이혼 조정 과정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12일 한 매체는 "조 씨가 5월 초 변호사를 해임하고 직접 절차를 밟고 있으며, 조정 기일을 잡기 위해 류시원에게 두 차례에 걸쳐 주소 보정을 제출했지만 류시원 측은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조정을 통한 합의 이혼에 실패하면 소송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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